이름은 탄생을 뜻하므로 처음이란 의미가 있으며 그러한 시작에 강력한 이미지를 형성해주는 것이기에 결코 소홀히 지어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은 이 세상에 태어나 한번 이름을 빛내보고자 하는 욕망은 변함이 없으며 성명학 역시 좋은 이름을 추구하여 부단히 연구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이어질 것인데 그 이유는 역리적으로 선천의 사주 명(命)에 후천적으로 주어지는 이름이 그 사람의 인생운로를 결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참이름 홍승보 원장은 지난 40년 동안 수만 명의 이름을 감명, 작명하면서 성명학을 종합적으로 연구하여 비로소 용체(用體)기법이란 이 시대 최고의 작명기법을 탄생시켰으며 원장의 저서 홍승보의 좋은이름쉽게짓기(북랩출판사)에 체계적, 논리적으로 정립하였습니다.

용체작명론의 기본은 天地運化技眞法이며 천지운화기진법은 성명학에 철학적의미를 부여한 기진법(技眞法)성명철학으로 인간의 이름을 천문학적인 논리로서 인간과 우주와의 교감작용을 체계적으로 다룬 학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天地運化技眞法을 바탕으로 한 용체기법은 남이 따를 수 없는 선생만의 독창적인 작명기법으로 이 시대 최고의 작명철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참이름의 대표적인 작명기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