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펭~복 개명으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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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접 신청해놓고 솔직히 불허되면 어쩌나 맘 졸이며 기다렸었는데 새해 꼭두새벽부터 허가가 떨어졌다는 법원공문이 날아왔네요. 이름 때문에 알게 모르게 마음고생 많이 했었는데 허가공문을 받고나니 넘~너어엄 행복해요. 기쁜 마음에 후다닥 구청으로 달려가 신고서 제출하고 왔습니다. 이제 민증만 받으면 끝난다는데~ 올해는 펭수의 펭~복 듬뿍 담은 새이름으로 소원하던 일 하나같이 술술 풀려나가길 기대합니다. 개명에 도움주신 선생님~ 함께하는 모든 분들 모두모두 새해 펭~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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