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이름 착한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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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관심을 두고부터 숱하게 들어온 나쁜 이름 이제 마침표를 찍고 착한이름으로 갈아타려합니다. 법원에 개명신청을 해놓고 돌아서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웠습니다. 이리도 쉬운 걸 왜 그리 오랜 세월 망설였는지. 인생전반이 깜깜한 암흑천지였다면 지금부터의 인생후반은 영롱한 아침햇살이라는 원장님 말씀처럼 내 인생여로에 새장을 여는 이 시점에서의 개명에 긍정적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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