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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쟁이에서 어엿한 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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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소원
댓글 0건 조회 1,019회 작성일 19-11-1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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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더웠던 그해 여름 탈 부엌쟁이를 선포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겠노라고 외쳤지만 막상 뭘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자초지종 내 사정을 들은 친구의 권유로 이곳을 찾게 되었으며 명쾌한 상담에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깜깜이를 벗어나 외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함에 투박한 이름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망설임 없이 개명까지 했었지요.

늦은 나이에 사회초년생이라 모든 것이 생소, 불안했지만 자신감 하나만 믿고 도전했습니다. 이후 남편의 지원까지 얻어 일사천리로 시작한 사업 부엌쟁이의 오랜 경험을 살려 시작한 일등집반찬 사업이 꽤 소문이나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게 다 개명이 가져온 복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고마운 마음에 후기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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