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으로 오랜숙원을 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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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기 지각생이었지만 열정만은 누구 못지않았습니다. 세 번 도전에 실패하고 그토록 활활 타던 열정이 식을 때 쯤 가까운 친구에게 개명 권유를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름이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개명까지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그 친구 개명하고 좋아지는 것을 보고 그럼 나도... 이렇게 하여 그 친구 추천한 이곳 참이름에서 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름 바꾸고 첫 도전에 바로 합격 저의 오랜 숙원을 풀었습니다. 원장님 말씀도 있었지만 저 개인적인 의견도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번쯤 개명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개명으로 대박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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