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보물상자를 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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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패 후 전전긍긍 12년 만에 어렵게 얻은 딸 다인이가 벌써 5살이 되었답니다. 미운 짓도 곱게만 보이는 우리부부의 보물1호 황금보다도 더 빛나는 보석이랍니다. 다른 아이들보다 말이 늦어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지만 지금은 조잘조잘 말박사가 다 되었답니다. 원장님에게 명이 긴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그래서인지 잔병도 없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보물 상자를 열어보는 심정으로 아침을 맞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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