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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때문에 겪었던 마음고생이 일순간 과거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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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원
댓글 0건 조회 912회 작성일 15-07-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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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때문에 운수가 나쁘다는 소리에 겁먹어 개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받은 이름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 마음에 영 들진 않았지만 철학 선생님께서 나에게 딱 맞는 이름이라 해서 사용할까 생각 중이었습니다.
꾀 이름 있는 작명가에게 개명했다는 친구에 고민을 털어 놓았더니 그 친구 이름 한번 알아보자 해서 같이 갔었어요. 그런데 이름이 나한테는 영 아니라 해서 황당했네요. 친구는 그 작명가에게 이름 다시 받으라고 하지만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그냥 왔어요.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여러 곳에서 정밀감정은 참이름이 확실하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단숨에 찾아갔었습니다. 사주와 이름에 대하여 알아듣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는데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섬뜩할 정도로 정확히 맞추어 믿음성이 갔으며 결론은 사주에 맞지 않는 잘못 지어진 이름이었습니다.
같은 작명소인데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작명소도 등급이 있다고 하시면서 작명세계에 대하여도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시 개명신청하고 돌아오는 길~ 이름 때문에 했던 마음고생이 일순간 과거가 되어 버렸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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