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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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냄 여섯 살인데 지난주 화욜 법원에 개명허가 신청 냈습니다. 이름 작명에 개명 소견서까지 정성들여 작성해주시며 수고하신 홍승보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쩐 안들이고 신청하게 되었으며 이제 허가 떨어지기만을 기도해야겠어요. 한 성질하는 울 딸냄이 처음엔 이름 안 바꾼다고 뿔내고 난리 피우더니만 이제 좀 조용해졌네요. 좀 더 크면 정말 바꾸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이글 보시는 모든 분께 행운을 빌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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