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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을 만나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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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현
댓글 0건 조회 900회 작성일 15-04-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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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때문에 지난1년 마음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서당 개 몇 년이면 풍월을 왼다는 옛 속담처럼 저도 반 작명도사가 된 지금에야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다소 아쉬운 점이 없진 않으나 늦게라도 무엇이 옳고 그런지를 확실히 알게 되어 다행이며 또한 작명달인을 만나게 된 저에게는 영광입니다. 귀한 손자 태어났다고 한학을 하신 조부님께서 작명을 하셨다는데 뜻은 좋지만 단번에 알아들을 수 없는 이름이라 사회생활을 하면서부터 이름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으며 급기야 개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스님께 이름을 지었는데 법적으로 바꾸기 전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 감명사이트에 의뢰하였더니 아주 흉한 이름이라는 결과를 받고 난 뒤부터 1년 이상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 후 2번 더 이름을 지었으나 만족할만한 결과는 얻을 수 없었으며 급기야 최고의 작명고수를 찾아야 되겠다는 일념으로 동분서주 하던 중 최고의 작명고수들이 모여 있다는 작명분야의 지식인을 알게 되었으며 그중에서도 최고수 달인으로 소문난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홍승보 선생님께서 저술하신 좋은이름쉽게짓기(북랩출판)를 구입하여 직접 작명 짓기를 시도해 보기도 하였지만 한계를 절감하고 특별작명을 의뢰하여 개명한지도 벌써 해가 바뀌어 반년이 흘렀습니다. 개명한 후로 뭔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환경이나 기분이 좋아졌으며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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