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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종문
댓글 0건 조회 885회 작성일 15-04-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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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시작은 막내부터였습니다. 학원 다녀온 막내가 다짜고짜 개명해달라고 떼를 쓰기에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다니는 학원에 개명한 친구들이 부러워서 그랬다나 뭐라나요? 기가 막혀서 꾸중하고 그냥 덮었는데 뒤끝은 남았습니다. 사실 막내 이름은 뜻 좋은 한글이름으로 아빠인 내가 직접 지었는데 언제인가 내 아내가 어느 모임에서 누구도 우리 아이와 같은 이름을 썼는데 이름이 안좋다 하여 개명했다면서 아마 안 좋을 것이라는 소리를 듣고 이름 한번 알아보자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은 막내의 눈치도 그렇고 그냥 지나치기가 좀 뭐하여 이름감명을 했는데 평가결과는 아주 나빴습니다. 개명을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에 빠졌으며 아내와 상의결과 개명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막내 개명신청을 하면서 가족 모두 이름 감정신청을 해보았는데 하나같이 문제가 많은 이름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행복추구권으로 요즈음은 개명이 쉽게 된다고 하여 좋은 것이 좋다고 가족4명 모두 개명신청을 하게 되었으며 참이름 원장님의 도움으로 법원 개명까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주신 원장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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