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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이름 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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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섭
댓글 0건 조회 1,204회 작성일 15-03-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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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선생님께서 매주 연재하시던 매일신문 운세를 낙으로 알고 열심히 구독해온 독자 시민인데 이번에 귀여운 손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들내외가 요즘 유행하는 글자들로 이름을 지었다고 가져왔는데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뭔가 맞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여 어떤 이름인지 한번 알아나보자고 아들내외를 설득하여 선생님께 풀이 감명을 의뢰 하였습니다. 내 예상대로 이름자로 쓸 수 없는 조합의 글자라는 결과를 통보받고 바로 작명의뢰를 하였던 것입니다. 내심 지어간 이름을 아들내외가 싫어하면 어쩌나 잠시 걱정도 하였으나 이름을 받아든 아들내외 모두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고 한시름 놓았습니다. 오랜 기간 신문 구독으로만 무언으로 접해 오다가 이번에 사무실을 방문하여 좋은 말씀을 많이 듣게 되어 저로서도 영광이었습니다.
아무쪼록 오래 오래 건강하시어 둘째, 셋째 때도 당연히 뵈올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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