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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맘고생심했는데 일순간에 확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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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진
댓글 0건 조회 1,078회 작성일 15-02-1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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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손녀를 파장성명으로 유명하다는 곳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이름이 안 좋다는 소리를 여러 번 들었어요. 좋은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내가 나섰다가 예쁜 손녀와 아들내외에게 늘 죄스러움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이번에 둘째손자를 보게 되어 이름을 바꿔줘야겠다고 맘먹고 여러 경로를 통하여 참이름 홍승보 원장님을 찾았습니다. 감명을 하시던 홍승보 선생님 말씀 "괜찮은 이름이니 그냥 사용하도록 하세요" 하시면서 뭐가 좋은지 나쁜지를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그동안 손녀를 볼 때마다 이름 때문에 맘 고생하던 일들이 스쳐가며 나도 모르게 울컥해졌습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신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지어주신 좋은 이름 덕에 아들내외 손자, 손녀 및 온가족이 건강하고 화목했으면 하는 마음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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