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독자 종손이라 특별작명으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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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셋째가 태어나 이름을 지었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참이름에서 이름을 지어 이름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5대독자에 종손이기도 하여 아들하나 보고 싶어 하시는 부모님 말씀도 있고 하여 둘째 이름 지을 때 선생님께 부탁을 하였더니 몇 가지 말씀해주셨습니다. 절박한 심정에 정성을 들였는데 다행히 대를 잇게 되었다고 부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습니다.
6대 독자 종손이라고 첫째 둘째와 달리 부모님이 특별작명으로 부탁하여 이름을 받아 출생신고까지 마쳤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후기 글에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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