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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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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미숙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14-12-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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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둔 중년여성입니다. 인터넷이 다소 서툴지만 선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 용기를 내었습니다. 우리 집에 큰아이는 뛰어나지는 않지만 성실하여 고만고만한 직장에 취직하여 가정을 꾸렸으니 아무런 걱정이 없는데 작은아이는 어릴 때부터 총명하여 대학진학까지는 순탄히 잘 하였지만 원하는 직장시험이 되지 않아 부모로서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우직한 성격에 오직 한곳에 도전 마지막고비를 넘지 못하고 번번히 실패하니 본인 자신도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지난해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지난 4년 고생 많이 했는데 내년에는 경사가 있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이름이 흉하니 예명을 하나 지어 불러주면 좋겠다. 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상의도 없이 이름을 지어 자초지종 얘기했더니 자신도 답답했던지 아니면 이름이 맘에 들었던지 이참에 아예 이름을 바꾸겠다고 하여 다행히 그렇게 하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천신만고 끝에 합격하여 올해 우리집안에 최고의 경사거리가 되었으며 주변에 많은 축하를 받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올 한해를 보내면서 뒤돌아보니 선생님과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했기에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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