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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름탓하는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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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재은
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14-11-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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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일이 잘 안 풀리면 이름 탓을 하는 게 버릇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름 탓을 하게 된 동기는 도장 파는 아저씨가 이름이 아주 나쁘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시간이 흐를수록 이름이 더~더어더 싫어져 개명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동안 사용하던 이름을 선뜻 바꾸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나이가 많으신 이모가 개명했다는 소리를 듣고 용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이모의 친절한 소개로 저도 이곳 참이름에서 개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름 탓하는 일은 없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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