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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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름에서 개명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이름을 바꾼 후 개명전과 달리 매우 만족하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개명 후 사회에서 사귄 친구들은 지금의 이름을 부르지만 개명전에 알던 친구들은 아직도 옛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요게 좀 문제가 되고요.
이름을 바꾸고 나면 해야될일이 좀 있는데 별로 어렵지 않거던요. 운전면허나 통장 재발급 등은 직접방문하여 바꾸면 되고 가입한 사이트가 많아 문제가 좀 되는데요. 실명으로 드러나는 곳은 펙스 보내서 변경하면 되고 가입확인이 안되는 사이트는 그냥 두는수밖에 없고요. 이런일들에 다소 귀찮게 생각할수 있으나 새로운 이름을 가진 행복감과 비교가 되지는 않겠죠.
지나보니 개명 한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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