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상담후기글방

이름 스트레스 이제 없어 지겠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고민준
댓글 0건 조회 1,087회 작성일 14-08-30 20:41

본문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 선뜻 내키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개명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사회생활 년차가 올라갈수록 스트레스도 쌓여가고 이름으로 인한 고민도 깊어집니다.
고ㅇ중은 나에게 오랜 별명이었으며 한때 친숙하기까지 했지만 지금은 그로 인하여 소심한 성격이 세월이 흐를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고 혼자 지내는 시간도 길어집니다.
이제 이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더 이상 용납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개명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악성바이러스가 더 깊어지기 전에 완죤 박멸해 날려 버리고 마음의 평화.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스트레스여 안녕ö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