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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덕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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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희
댓글 0건 조회 1,185회 작성일 14-08-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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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영화배우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며 어릴 때는 미스코리아가 될 거라는 말씀 많이 들었어요.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외모와 꿈이 있었으며 이름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인생2막인 결혼 후 저의 생활은 너무나도 괴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인장 파는 사람에게 이름이 흉하다는 소릴 듣고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분의 소개로 참이름을 찾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작은 머리에 큰 모자를 쓰고 있는 모양새로 전혀 맞지 않는 이름이라고 평가를 내려주셨어요. 망설임 없이 바로 바꾸었으며 지금은 부부사이도 좋아져 만족하며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 이름덕 톡톡히 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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