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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자와 두자이름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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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운
댓글 0건 조회 1,530회 작성일 14-07-28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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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안은 조상대대로 외자 이름을 가져왔다고 부모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외자이름으로 살아오면서 두자 이름의 친구들보다 뭔가 손해본듯한 기분이랄까...작은 불만은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나면서 또다시 외자이름 전쟁의 불이 붙었습니다.
나와 와이프는 고전적인 외자이름보다는 두자이름을 사용하자고 주장하고 부모님은 절대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와중에 가족모두가 유명하시다는 홍승보 원장님에게 자문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원장님은 외자이름의 한계성과 두자이름의 장점을 성명학적으로 조목조목 설명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내용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외자 이름보다는 두자이름이 성명학상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부모님과 저희 모두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쟁의 승자는 두자이름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다소 씁슬해하시면서도 좋은 쪽으로 결정하자 하시면서 저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 아들은 두자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돌이 지난 지금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며 부모님도 이제는 만족해하십니다. 
그때의 좋은말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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