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허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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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러운 이름 때문에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개명을 한다니 주변에서 그 나이에 왜 바꾸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자신들 입장에서 남의 일이라 비아냥 거리는 것 같아 속이 편치 않았어요
개명신청 후 정확히 51일만인 어제 연락을 받았습니다. 허가!! 허가!! 허가!!
너무 기다리던 소리라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혹 안되면 어쩌나~ 고민도 했거든요
이제 바뀐이름으로 어디서나 뜻뜻하게 내이름 알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그동안 작명하시느라 개명서류 도움주시느라 수고하신 홍승보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멋진이름이로 멋진인생 잘 살겠습니다.
개명을 한다니 주변에서 그 나이에 왜 바꾸냐고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남의 속도 모르고 자신들 입장에서 남의 일이라 비아냥 거리는 것 같아 속이 편치 않았어요
개명신청 후 정확히 51일만인 어제 연락을 받았습니다. 허가!! 허가!! 허가!!
너무 기다리던 소리라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혹 안되면 어쩌나~ 고민도 했거든요
이제 바뀐이름으로 어디서나 뜻뜻하게 내이름 알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그동안 작명하시느라 개명서류 도움주시느라 수고하신 홍승보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멋진이름이로 멋진인생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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