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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름지으러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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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기병
댓글 0건 조회 1,272회 작성일 14-07-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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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5년만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첫째 이름지으러 갔던 참이름을 다시 찾았습니다
축하한다며 기쁘게 맞아주셨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어요
열대어 구피 키우시는 것도 여전하시구요
구피 몇마리 얻어와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어요
유난히 고운 자태의 구피를 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둘째도 잔병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런 공간이 있어 감사의 말씀 올릴수 있군요
사업번창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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