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후기)삶의 질을 높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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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묻어 버리는 성격이라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여 항시 나 자신이 양보하는 삶을 살아왔어요. 그러다 보니 어떤 경우에도 나의 주장은 펼칠 수가 어렵고 그냥 주눅이 들어 자신감마저 떨어지네요. 나 자신을 위해 살아봐야 되겠다고 다짐을 수도 없이 많이 했지만 그때뿐 타고난 천성은 어쩔 수 없나 봐요.
선생님 말씀에 사주가 약한데다 이름마저 약한 사주를 짓누르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삶의 변화가 너무나 절실해 이번에 개명하기로 마음먹고 신청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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