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후기)슬~쩍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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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꾸기 참 힘드네요. 이름이 맘에 들지 않아 바꾸려 하니 주위에 응원해주는 사람은 없고 하나같이 지금 와서 뭐하려고 바꾸려하나, 팔자라도 고치려 하나 하면서 조롱 반 핀잔 반하는 것이 그것도 스트레스이더군요. 남 잘되는 것이 배가 아픈지 모두 시샘하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슬~쩍 바꾸었어요. 이제 법원판결 나면 말하려구요. 개명소견서까지 무료로 상세히 잘 작성해주시고 직접 신청할 수 있게 도와주신 원장님께 고마움을 표하고 싶고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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