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상담후기)마드로스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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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올만에 뵙겠습니다. 오대양육대주를 누비다 보니 물위에 떠있는 시간이 많아 늘 마음은 있어도 한번 찾아뵙기가 쉽지 않군요.
한 20년 흘렀지요. 기개가 넘치던 시절 선생님은 저의 훌륭한 멘토였지요. 제가 방황할 때 선생님께서 주신 용기가 요즘의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니 영원한 진행형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두어달 쉬었는데 다소 이른 연락이 와서 이달 중순경에 또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출국 전에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하루하루 무탈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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