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후기)모든관계가 원만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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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가족 등 가까운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하였어요. 나 자신의 문제라 생각되어 성격교정도 시도해 보았고 아예 혼자 나가 떨어져 살아보기도 하였으나 다 부질없는 짓이었지요. 그러다 이곳 참이름에서 이름 바꾸고 새 인생을 산다는 지인의 소개로 개명을 하게 되었으며 개명 후 얼마되지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주변의 모든 관계가 원만해졌습니다. 이제 자신감도 생겨나 올해는 내친김에 오랜 솔로 탈출을 시도해보려 합니다. 응원해 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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