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잘될 것 같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아들이 몇 년 째 취직시험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집불통이라 꼭 자신이 원하는 곳이 아니면 가지를 않겠다고 하니 옆에서 보고 있는 가족들도 힘이 들기는 마찬가지죠. 올해는 꼭 합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안 좋다는 이름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이곳 참이름에서 개명하면 시험 잘 붙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한달음에 달려왔는데 이름을 본 아들도 흡족해하니 이제 잘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로 다시 찾아뵙기를 고대합니다.
- 이전글"버럭" 옛 추억으로 17.08.09
- 다음글(개명후기)봉황봉자를 바꾸고~ 17.07.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