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일자 잘 받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홍승보 선생님이 연재하시는 글을 늘 보아 왔던 매일신문 독자입니다. 목요일마다 게재되는 선생님의 운세가 나에게는 너무 잘 맞아 떨어져 꼭 한번 들러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마침내 재작년 딸아이 혼사 문제로 방문한적이 있었죠. 이번에는 외손녀 쌍둥이 출산일자 때문에 다시 들렀습니다. 기다리는 손님이 있는데도 세개안을 두고 장,단점에 대하여 오랜시간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더군요. 내달 첫 외손녀 태어나면 또 이름 지으러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이전글아무렇게나 지은이름 개명신청했습니다 14.07.10
- 다음글참이름에서 작명했어요 14.07.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