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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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손자의 이름을 지으며 할바할마의 욕심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세상 살아보니 어려운 곳 살피며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기 때문입니다. "로운" 이로운이라는 이름이 가슴에 와 닿았으며 다행히 아들내외도 좋다고 하여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하루 이틀 날이 갈수록 묘한 매력의 에너지가 넘치는 좋은 이름으로 손자이름을 부를 때마다 좋아지는 기분은 뭐로 표현해야 할까요? 좋은이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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