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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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이름은 언제나 무거운 짐처럼 느껴졌습니다. 지나온 삶이 너무 고달파 개명으로 인생을 한번 바꾸어 보고 싶었습니다. 몇개월을 이름 명인님을 찾아헤매다 참이름 명인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첫대면에 자리에 앉자마자 이름을 물어시고는 큰 글자체로 이름세자를 적어시고는 한자의 뜻과 풀이를 한참 설명하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생일을 물어시고는 다시 사주풀이를 한참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 그칠줄을 몰랐습니다.
개명신청을 해놓고 돌아오는길에 보는 세상은 너무 아름답고 밝아 보였습니다. 이번 기회가 내 인생의 전환기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행복한 미래를 열어줄수 있는 이름 한번 더 선생님께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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