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바램이 좋은인연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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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인 산모가 임신중독증이 있어 급하게 수술하다 보니 집안이 어수선했습니다. 손녀 아이는 인큐베이터 속에 들어갔는데 숨쉬기가 어려워 산소공급을 늘렸다고 하니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딸이 오래 기다려 어렵게 얻은 귀한 아이라 더욱 안타까웠어요.
이름이라도 잘 지어 건강이라도 회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외할머니인 제가 나섰습니다. 수소문 끝에 여기 선생님을 찾아뵙고 작명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곧 건강을 회복할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과 더불어 여러 가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그때 당시에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산모, 아기 모두 상태가 좋아져 지금은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의 간절한 바램이 좋은 인연과 기회를 주어 두 모녀의 건강을 빨리 회복되도록 도움주신 것 같아 천지신명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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