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이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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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여섯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이러다 평생 혼자 살게 될 런지 생각하면 끔직 합니다. 점보면 남편 복 없다느니 혼자 살 팔자란 소릴 여러 번 듣긴 했지만 이렇게 늦어질지 미처 몰랐어요. 정말 혼자 살 팔자인지 은근히 걱정되기도 하구요.
친구가 여기서 개명하고 좋은 신랑 만나 잘 살고 있어요. 그 친구의 소개로 개명신청하게 되었고요. 제발 사랑받는 이름, 남편 복 있는 이름 부탁드려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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