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찾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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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많이 받아라. 요게 내 이름의 뚯 입니다. 내 인생 살아오면서 복보다는 고달픔의 연속이었는지라..ㅜㅜ.. 행여 복 한번 내려주실까 기다린 세월이 짧지 않아 강산이 바뀐 지도 어언 네 번이라..ㅏㅏ.. 이제 내리 복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복을 찾아 나서야 되겠기에 복 많이 받는 이름을 받았습니다.
지어주신 이름 중 고심 끝에 하나를 선택했으며 다음 주 법적개명절차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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