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함이 내일의 희망을 보게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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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짓기 참 어려웠습니다. 여기서는 목 수로 이름을 지어야 된다 저기서는 화 토로 이름을 지어야 된다. 이렇게 두 곳에서 작명을 하였으나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전전긍긍 하던 중 유명하시다는 홍승보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명쾌한 사주풀이에 믿음이 갔으며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곳을 전전하는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루었지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어 무엇보다 홀가분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행한 만큼 희망은 크다. 라는 원장님의 말씀처럼 마음 고생한 것 역시 희망을 위한 일련의 과정이지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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