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원한 동반자 나의 이름이여 앞으로도 나와같이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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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사용하지 못하는 불용한자가 있다는 소릴 듣고 고민하다 나름 이리저리 알아보고 유명하다는 작명철학관을 찾았습니다. 감명결과는 예상보다 더 나빴습니다. 姬자를 사용하면 남편 덕이 없고 일평생 가정불화가 따른다는 소릴 듣고 나니 참담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별 문제 없이 잘 살아가고 있는데 개명을 해야 하나 더욱 더 고민이 깊어졌으며 남편과 상의결과 다시 한번 감명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개명한 친구에게 참이름을 소개받아 인터넷으로 감명신청을 하고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데 감명결과를 보냈다는 e-mail 문자가 왔습니다. 급하게 열어보니 결과는 "양호" 비교적 좋은 이름으로 개명할 필요 없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싶어 허겁지겁 확인 전화통화를 해보고 나서야 안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참이름 선생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불용문자라도 사주에 좋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고 내 이름에 대한 자부심이 새삼 느껴졌습니다.
오~ 영원한 동반자 나의 이름이여 앞으로도 나와 같이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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