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인생 꿈꿀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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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식 이름이라 스트레스가 심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다가 이번에 조카 이름 짓는다고 형부랑 이곳을 방문하여 저도 개명신청을 하고 왔습니다. 제가 원래 의심이 많아서 사주와 이름에 대하여 까다롭게 질문을 좀 많이 했는데 참이름 선생님의 거침없는 답변에 감탄하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언니와 형부 말씀에 의하면 최고로 유명한 곳이라 하니 안심이 되었고요.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인생 꿈꿀 수 있는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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