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친구를 보내고 새친구를 맞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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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이 네번 바뀐다는 세월동안 함께한 이름... 나에게는 묵은 친구를 떠나보내자니 섭섭한 감정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겁니다. 의리를 지키며 끝까지 같이 가자니 단단이 꼬여버린 내 인생이 너무 고달파 어떤 돌파구를 찾다보니 개명을 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오랜 나의 친구를 보내야 하는 이것도 운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불혹을 넘어 새 친구를 맞았으니 새 마음으로 단단히 무장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려 합니다. 새친구를 맞는 첫날 아침에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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