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일이 생기길 바라면서 개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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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지 2달 가까이 만에 개명허가가 났습니다. 초조하게 기다리던 애타는 마음도 어느새 눈 녹듯 사라지고 개명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꿈꾸고 있습니다. 파란만장했던 지난세월은 잊어버리고 새 인생을 설계하는 나의 모습에 스스로의 위안과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개명하기까지 도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참이름 홍승보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후기글로 대신합니다.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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