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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 후 달라진 인생 우연의 일치일까요?

한마디로 저의 경우는 개명 후 인생역전에 성공한 케이스라 해두고 싶습니다.

개명 전 이름에 대한 풀이가 그동안 살아온 내 인생과 너무 똑 같아 인생역전을 꿈꾸며 개명을 했었습니다.

이름박사 홍승보 선생님을 만난 것이 행운이었다고 해야 할까요?

당연입니다. 내 인생의 길목에서 어느 순간 선생님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명 전 이름풀이처럼 개명후의 이름풀이도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니 말입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에 옷깃을 한번 스치는 인연도 전생에 억만 겁의 인연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하셨듯이 만남이 우연인 것 같지만 우연은 아닌 것이 되니 저의 고달팠던 지난날도 그리 나쁘게만 생각되지 않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 두고두고 새기면서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