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명에 성공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한번 개명하고 이번이 두 번째라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처음엔 이름이 넘 촌스러워 바꾸었는데 바꾼 이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개명직후 여러 경로를 통하여 알게 되었지만 다들 이름이 예쁘다 하기도 하고 또 다시 개명할 수도 없어 그냥 그렇게 지내온 세월이 짧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하는 일이 자꾸 꼬이고 인생사는 게 힘들다보니 나도 모르게 이름 탓을 하고 있었으며 개명을 하지 않고는 이 난관을 헤쳐 나가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번 실수할 수는 없는 일이라 이번에는 긴 시간을 두고 정말 꼼꼼하게 골라 찾았습니다.
참이름 선생님의 친절하신 상담과 법적인 개명절차까지 도맡아 도움을 주셔서 쉽지 않다던 재 개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 이전글이름때문에 겪었던 마음고생이 일순간 과거의 일로 15.07.22
- 다음글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됩니다. 15.07.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